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노엘로힐스’ 보유 ㈜세손, Series 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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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노엘로힐스'를 보유한 ㈜세손(대표 임정아)이 Series A 벤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처에서는 "프리미엄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노엘로힐스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제품 차별성과 브랜드 매력도, 유·아동 스킨케어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그 가치를 높이 인정했다. 그리고 향후 해외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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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펀드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와 신용보증기금 두 곳이다. 이전에 노엘로힐스가 ‘메디힐’, ‘마녀공장’ 브랜드를 소유한 ‘엘앤피코스메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한 이후로, 또다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투자처에서는 “프리미엄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노엘로힐스가 국내에 출시된 이후 제품 차별성과 브랜드 매력도, 유·아동 스킨케어를 바라보는 관점에 있어 그 가치를 높이 인정했다. 그리고 향후 해외시장 성장성을 높게 평가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세손은 글로벌 소비재 기업 유니레버와 카버코리아/AHC의 3조원 M&A 성사의 핵심으로 평가되는 임정아 대표가 2020년 설립한 유·아동 스킨케어 회사이다. 세손의 브랜드 ‘노엘로힐스’는 안전하고 혁신적인 유·아동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 전문적인 상품으로 유·아동 스킨케어 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공하고자 한다.
노엘로힐스의 대표 제품은 ‘밀크 에센스 로션’으로, 100% 식품 원료 성분만으로 처방해 입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기들이 손을 빠는 습관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 부모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임정아 대표는 “이번에 브랜드 가치를 높게 평가받아 투자를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니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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