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티엔씨인터내셔날과 고속도로 휴게소 출점가속화… 올해 40개 매장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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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티엔씨인터내셔날(이하 티엔씨)과 공동투자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출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지난 2022년 12월 티엔씨와 MOU를 맺은 뒤, 2023년 10개의 휴게소 점포를 오픈했고, 2024년에는 40개의 매장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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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의 F&B 사업 다날에프엔비(이하 달콤커피)가 티엔씨인터내셔날(이하 티엔씨)과 공동투자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고속도로 휴게소 출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지난 2022년 12월 티엔씨와 MOU를 맺은 뒤, 2023년 10개의 휴게소 점포를 오픈했고, 2024년에는 40개의 매장을 함께 오픈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1월말 수동휴게소 매장을 오픈 준비중에 있다.
티엔씨는 달콤커피의 유일한 파트너사로서, 양사는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을 본 업무협약을 통해 확고히 했다.
한편, 달콤은 올해 40개의 휴게소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휴게소 매장확장은 경쟁이 치열한 커피프랜차이즈 시장 내 특수상권을 공략해 수익성을 개선하고자 하는 달콤커피의 사업 전략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또한 달콤커피는 지난해 1월, 휴게소의 사업확대를 위해 고속도로 유명 브랜드 등록 절차를 마쳤으며, 안정적인 운영과 물류 공급의 개선을 완료하는 등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달콤커피 이정현 사업본부장은 "티엔씨인터네셔날과 협약은 공동투자 형태이며, 이는 양사가 리스크 분산을 갖는 이점을 기반으로 상호의 장점을 통해 휴게소 출점전략을 더욱 공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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