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홀딱반한닭 "2024년 캐주얼치킨펍 브랜드 정체성 강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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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홀딱반한닭은 8일 "2024년은 기업 철학에 맞게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사람 냄새 나는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 예비창업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올해 목표를 강조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작년 한 해 '생맥주가 맛있는 집' 제도 도입으로 생맥주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하이볼 등 주류메뉴 라인업 강화를 통해 '캐주얼치킨펍'으로 브랜드정체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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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누구나홀딱반한닭은 8일 "2024년은 기업 철학에 맞게 '사람과 사람이 만드는 사람 냄새 나는 프랜차이즈'를 지향하며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 예비창업자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올해 목표를 강조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가맹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을 통해 '2023년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해 자영업자의 고민이 한층 깊어진 한 해였다"며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작년 한 해 가맹점 확장에서도 성과를 거뒀지만 가맹점의 내실에 집중해 진행해온 다양한 활동이 새해에는 가맹점 매출 성장 및 수익성 강화 등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작년 한 해 '생맥주가 맛있는 집' 제도 도입으로 생맥주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하이볼 등 주류메뉴 라인업 강화를 통해 '캐주얼치킨펍'으로 브랜드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본사 주도의 적극적인 디지털 마케팅 활동으로 작년 상반기부터 매월 꾸준히 브랜드 검색량이 증가, 지난해 8월에는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18.8%의 성장률을 보였다.
특히 '누구나홀딱반한닭'과 '맥주'라는 단어가 동시에 언급된 경우는 작년 대비 61.74% 상승했다.
누구나홀딱반한닭 브랜드 담당자는 "외식업은 경쟁이 치열하나 그만큼 기회요인이 많은 창업분야"라며 "먹는 즐거움과 건강을 동시에 얻으려는 균형감 있는 외식 소비를 지향하는 2024년 외식업 트렌드에 맞게 촉촉한 순살 오븐치킨과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진 '쌈닭' 메뉴 등 차별화된 메뉴 라인업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어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캐주얼치킨펍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누구나홀딱반한닭은 홀/배달/포장 '3Way 영업구조'로 배달수수료, 계절 등 외부요인에 큰 영향을 받는 소자본 배달치킨창업과 달리 치킨창업과 술집창업이 결합된 형태다. 1년 내내 비수기 없는 안정적인 맥주 프랜차이즈 창업이 가능한 외식창업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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