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한솥밥 칼라이지치 분데스 복귀, 프랑크푸르트 임대 이적

김재민 2024. 1. 8.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칼라이지치가 분데스리가로 돌아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월 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세 공격수 샤사 칼라이지치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큰 기대를 받으며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던 장신 공격수 칼라이지치는 1년 반 만에 독일행 비행기에 다시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칼라이지치가 분데스리가로 돌아갔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는 1월 7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세 공격수 샤사 칼라이지치를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큰 기대를 받으며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던 장신 공격수 칼라이지치는 1년 반 만에 독일행 비행기에 다시 올랐다.

칼라이지치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는 불운으로 2022-2023시즌을 통째로 날렸고, 이번 시즌도 백업 공격수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었다. 조커 자원으로 활용된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선발 1회) 2골을 기록했다.

익숙한 분데스리가에서 반등을 노린다. 오스트리아 아드미라 바커 출신인 칼라이지치는 지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슈투트가르트에서 뛰었다. 지난 2020-2021시즌에는 분데스리가 16골을 터트리며 여러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은 적도 있다.(자료사진=샤사 칼라이지치)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