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독립 레이블 설립…"시우민·첸과 함께 새 도약"

송수민 2024. 1. 8.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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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시우민, 첸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백현, 시우민, 첸은 8일 독립 레이블사인 '아이앤비100'과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아이앤비100' 측은 백현, 시우민, 첸의 개별활동과 '첸백시' 팀활동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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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엑소' 백현이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시우민, 첸과 함께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백현, 시우민, 첸은 8일 독립 레이블사인 '아이앤비100'과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앤비100' 측은 백현, 시우민, 첸의 개별활동과 '첸백시' 팀활동을 맡는다. 엑소 그룹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앤비100'은 "이번 도전은, 팬분들에게 더욱 창작적인 방식으로, 긴밀하고 진솔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멤버들의 노력과 진심에서 출발했다"고 알렸다.

이어 "변화와 성장에 대한 도전에 따스한 격려와 지지를 요청드린다"며 "엑소와 그룹 활동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은 '아이앤비100'에서 음악적 개성과 색깔을 뽐낼 정망이다. 각자의 오랜 꿈이었던 제작 및 프로듀싱 등을 향한 출발선의 역할도 함께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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