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김숙 박나래 하차, 이대호 박광재 합류 [공식]

사진=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티캐스트 E채널의 장수 프로그램 '토요일은 밥이 좋아'가 개편된다.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는 1월 6일 방송된 105회 방송분의 말미에 기존 멤버 현주엽, 히밥과 신규 멤버 이대호, 박광재 네 사람의 첫 만남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 속에는 운동선수 출신 이대호와 박광재가 등장한다. '조선의 4번 타자'로 KBO는 물론 메이저리그까지 휩쓸고 야구계의 전실이 된 남자 이대호. 그리고 토밥의 든든한 터줏대감 현주엽의 절친한 농구계 후배이자 먹방 꿈나무 박광재 두 사람은 존재감만으로도 꽉 찬 든든함을 선사한다.

현주엽이 직접 데리고 온 잘 먹는 운동부 동료 이대호와 박광재는 막내 히밥과 삼촌과 조카같이 편안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토밥의 막내이자 천상계 먹방러 히밥은 "제가 최근에 만났던 사람 모두 포함해 오늘 모임이 가장 잘 먹는 사람들의 모임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2022년 첫선을 보인 리얼 로드 먹방 버라이어티 '토밥'은 최근 100회를 돌파했다. 이번 시즌은 비주얼만 봐도 먹는각 나오는 '찐먹방' 예능 컨셉으로 스포테이너 3인이 보여줄 화려한 퍼포먼스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27일 방송 예정.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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