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잡은 리버풀 클롭 “전반전 즐기기 쉽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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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롭 감독이 아스널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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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클롭 감독이 아스널전 승리 소감을 밝혔다.
리버풀은 1월 8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3-2024 잉글랜드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리버풀은 후반 막판 연속 득점으로 난적 아스널을 꺾었다.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야쿱 키비오르의 자책골로 앞선 리버풀은 후반 추가시간 루이스 디아스의 추가골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자랑스럽다. 정말 어려운 대진이었다.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대진이었을 것이다. 모든 것을 고려해서 여기 왔고 아스널이 명단을 조금 바꿨고 영리했다. 우리는 하프타임에 변화를 줬다. 후반전 들어 경기를 잘 풀어갔다. 골을 넣었고 95분까지 싸웠다. 이제는 겨울 휴가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후반전 교체 카드 활용에 대해서는 "변화가 자명했다. 오늘은 선수들을 많이 투입하고 싶었고 그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리버풀은 후반 30분 코너 브래들리, 바비 클라크 두 유망주를 기용했다.
이어 최근 팀 경기력에 대해서는 "오늘밤은 대단하다. 수요일에 다음 경기가 있고 며칠 휴식이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있으려면 전진해야 하고 그 범위에서는 항상 전진해야 한다. 전반전은 즐기기에 쉽지 않은 경기였다"고 말했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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