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재벌X형사’, 안보현X박지현 꿀조합 캐릭터 포스터 공개

하경헌 기자 2024. 1. 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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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극 ‘재벌X형사’ 출연 배우 안보현-박지현 캐릭터 포스터. 사진 SBS



SBS 새 금토극 ‘재벌X형사’의 주인공 안보현과 박지현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8일 SBS 새 금토극 ‘재벌X형사’를 제작하는 스튜디오S, 빅오션이엔엠, 비에이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주인공 진이수 역 안보현과 이강현 역 박지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드라마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 수사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열혈사제’ ‘천원짜리 변호사’ ‘모범택시’ ‘원 더 우먼’ 등 캐릭터와 권선징악 서사를 다룬 SBS 금토극이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다.

안보현은 작품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박지현은 수사가 제일 좋은 강하경찰서 강력 1팀장 이강현 역을 맡아 재벌과 형사의 공조라는 전대미문의 수사기를 그린다.

공개된 2종의 포스터는 막 출동 준비를 마친 안보현과 박지현의 모습을 담아냈다. 두 사람의 뒤로 보이는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아이템이 질서정연하게 정돈돼 있는데, 명품시계와 선글라스 등 고급스러운 아이템과 함께 권총과 탄환 등 강력수사의 관련 물품 등이 공존해 흥미를 모은다.

SBS 새 금토극 ‘재벌X형사’는 넷플릭스 ‘마이네임’의 대본을 쓴 김바다 작가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김재홍 감독이 호흡을 맞첬다. 오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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