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 주차난’ 광주시교육청, 주차타워 조성

최정민 2024. 1. 8. 08: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고질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는 광주시 교육청이 이번 달 안에 주차타워 조성사업을 시작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광주교육정보원 부지 내 주차타워 신축을 위한 입찰 과정을 밟고 있다면서 신축 주차타워는 모두 151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기존 주차 면수는 186면으로 500명이 넘는 직원과 방문객까지 더하면 주차 공간이 부족해 끊임없이 민원이 제기돼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