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개발직 대규모 채용 돌입… "우수인력 대거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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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차명훈 대표는 "'국내 최초 이더리움 거래지원', '국내 최초 스테이킹 서비스',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거래 엔진 자체 개발' 등 코인원은 지난 10년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거래소임을 입증해왔다"며 "개발 잘하는 거래소 코인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가장 혁신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만들어갈 전문 개발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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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화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 개발 △안드로이드 개발 △AML(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개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추출 △서버 엔진 개발 등이다. 채용 규모는 수십명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 테스트, 1차 실무 인터뷰, 인성검사, 2차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이날부터 이달 26일까지 코인원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코인원 채용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인원은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는 만큼 우수한 개발 인력을 보강해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13회 넘게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차명훈 대표는 "'국내 최초 이더리움 거래지원', '국내 최초 스테이킹 서비스',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거래 엔진 자체 개발' 등 코인원은 지난 10년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거래소임을 입증해왔다"며 "개발 잘하는 거래소 코인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가장 혁신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만들어갈 전문 개발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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