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3월까지 사화·대상공원 행정사무조사
손원혁 2024. 1. 8. 08:44
[KBS 창원] 창원시의회가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에 대한 행정사무조사 계획서를 승인하고 오는 3월 말까지 행정사무조사를 진행합니다.
여야 시의원 10명으로 구성된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특례사업 계획 수립 적정성과 민간사업자와 협약 변경 과정, 사업비 산정 타당성 등을 조사합니다.
특위는 관계인 출석을 요구해 진술을 듣고, 공인회계사 등 전문 인력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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