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男 연예인, 교통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 혐의 입건..음주운전 전력 있었다

정유나 2024. 1. 8.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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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인 A(44)씨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7일 연합뉴스는 수서경찰서의 말을 빌려 A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청을 3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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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인 A(44)씨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7일 연합뉴스는 수서경찰서의 말을 빌려 A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청을 3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A씨를 수서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 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A씨는 지난 2011년 7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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