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정미면에 2029년 자연휴양림 생긴다…55만㎡ 규모

정윤덕 2024. 1. 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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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정미면에 생태와 경관, 휴양,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이 생긴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최근 정미면 수당리 일원 55만㎡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라며 "자연휴양림을 산림관광사업 거점이자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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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자연휴양림 위치 및 계획도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충남 당진시 정미면에 생태와 경관, 휴양, 체험을 결합한 자연휴양림이 생긴다.

8일 당진시에 따르면 산림청이 최근 정미면 수당리 일원 55만㎡를 자연휴양림으로 지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75억원을 확보해 2029년까지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휴양림에는 산책로(탐방로), 산림문화휴양관, 숙박시설(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기타 부대시설이 갖춰진다.

시 관계자는 "자연휴양림이 조성되면 많은 시민이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며 산림의 가치를 알게 될 것"이라며 "자연휴양림을 산림관광사업 거점이자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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