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트리플더블…SK 11연승 '신바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SK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관장과 홈경기에 나선 워니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장기인 플로터를 쏙쏙 넣으며 승기를 굳혔고,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곤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해 개인 첫 트리플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28점에 리바운드 11개, 어시스트 10개를 올린 워니를 앞세워 정관장을 꺾은 SK는 이번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SK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자밀 워니의 맹활약을 앞세워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달렸습니다.
정관장과 홈경기에 나선 워니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호쾌한 덩크는 물론, 정교한 3점포까지 불을 뿜었는데요.
하이라이트는 4쿼터였습니다.
장기인 플로터를 쏙쏙 넣으며 승기를 굳혔고, 종료 1분 여를 남겨두곤 10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해 개인 첫 트리플더블까지 작성했습니다.
28점에 리바운드 11개, 어시스트 10개를 올린 워니를 앞세워 정관장을 꺾은 SK는 이번 시즌 최다인 11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선두 DB와 격차도 두 경기 반으로 좁혔습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일론 머스크, 마약 복용 의혹 제기…머스크 "사실 아냐"
- "티켓 취소, 추첨 판매" 초강수…'암표'에 칼 빼든 가수들
- 인건비 줄이려 들인 '테이블오더'…"수수료가 더 나와요"
- 수천 미터 상공서 구멍 난 보잉기, 각국 운항 중단 · 점검
- 주택 잔해 속에서 124시간을 버텼다…90대 기적의 생환
- 단화에서 하이힐로 바꿔 신었다…후계자 이미지 굳히기?
- 오토바이 안전모 쓰세요…8일부터 후면카메라로 잡는다
- 편의점 옆 아이스크림 가게…"영업 제한 대상" 판단 이유
- [자막뉴스] "대단히 죄송합니다"…"퇴근길 지옥"에 눈 맞으며 사과한 오세훈 시장
- [Pick] 파리올림픽 숙박료 벌써 3배 치솟았다…노숙자는 길바닥에 나앉을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