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디오·첸백시 동의‥8人 엑소 활동 이어갈 것"
황소영 기자 2024. 1. 8. 08:24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엑소(EXO) 멤버 8인의 변함없는 그룹 활동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향후 엑소의 활동 방향과 관련해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4월 예정된 엑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재계약을 완료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속계약이 종료된 디오(도경수) 역시 엑소 활동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해 향후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의 경우 위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아티스트가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당사와 합의한 바 있다'라고 강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면서 '당사는 엑소 및 각 멤버의 활동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디오는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수수컴퍼니에 둥지를 틀었고, 첸백시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엑소와 관련한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진행을 하되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향후 엑소의 활동 방향과 관련해 '앞으로도 엑소는 8명 모든 멤버가 엑소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며,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선보임은 물론 4월 예정된 엑소 팬미팅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변함없이 팬 여러분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재계약을 완료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전속계약이 종료된 디오(도경수) 역시 엑소 활동을 함께 하는 부분에 대해 동의해 향후 일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첸(김종대), 백현(변백현), 시우민(김민석)의 경우 위 전속계약 하에서 개인 활동에 한해 아티스트가 별도 진행이 가능하도록 당사와 합의한 바 있다'라고 강조,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면서 '당사는 엑소 및 각 멤버의 활동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디오는 SM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수수컴퍼니에 둥지를 틀었고, 첸백시는 독립 레이블을 설립했다. 엑소와 관련한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진행을 하되 개별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에서 이어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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