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스위스 출장서도 “부기 빼려 오전 6시 일어나 사이클 30분”(에이엠)

박수인 2024. 1. 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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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해외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1월 7일 공개된 채널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우빈이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스위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촬영이 있는 다음날 아침, 김우빈은 방까지 찾아온 '에이엠캠'에 "나 지금 얼굴에 팩 붙이고 있는데 잠옷 입고 있구.."라고 당황하면서도 "괜찮은 거야?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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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우빈이 해외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를 자랑했다.

1월 7일 공개된 채널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는 김우빈이 시계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 촬영을 위해 스위스를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스위스에서 하루를 보내고 촬영이 있는 다음날 아침, 김우빈은 방까지 찾아온 '에이엠캠'에 "나 지금 얼굴에 팩 붙이고 있는데 잠옷 입고 있구.."라고 당황하면서도 "괜찮은 거야?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

헤어, 메이크업을 끝낸 후에는 스위스에 있는 예거 르쿨트르 매뉴팩처에 도착했다. 김우빈은 "생각했던 것보다 건물이 현대적이라 놀랐다. 뷰가 되게 좋다. 저기 앞에 완전 예쁘다"며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로 뷰를 담았다.

한창 촬영 진행 중에는 "지금 제가 일어난지 11시간 20분 지났다. 오늘은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사이클을 30분 타고 부기를 뺀 뒤 7시 30분에 헤어, 메이크업 시작, 9시 30분에 일 시작하고 지금은 (오후) 5시 20분이다. 굉장히 피곤하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빗속에서의 야외 촬영까지 마친 김우빈은 스태프들과 식사에서 직접 계산했고 숙소에 돌아와서는 "오늘 기나긴 하루를 마치고 밤 11시가 됐다. 다들 피곤하지만 우리 스태프들이 잘 해줘서 즐겁게 마무리했다"며 스위스 출장에 함께 해준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에이엠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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