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울산본부, 지역 중소기업에 설 자금 지원
박중관 2024. 1. 8. 08:17
[KBS 울산]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다음달 설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임금 지급 및 원자재 대금결제 등 자금 수요증가에 대응하여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금융기관이 울산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빌려줄 경우 금융기관 대출 취급액의 50% 이내에서 연 2%의 저리로 금융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며 업체당 한도는 5억 원 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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