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플 한우·감태김…이마트, 설맞이 선물세트 확대
정광윤 기자 2024. 1. 8.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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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올해 설 명절 선물세트를 한층 다양화했다고 오늘(8일) 밝혔습니다.
우선 조선호텔과 함께 개발한 프리미엄 축산 세트 '조선호텔 선물세트' 물량을 20%가량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스테디셀러인 제주흑한우, 화식한우 외에도 송로버섯(트러플) 양념을 넣은 숙성 한우세트, 꽃갈비와 프렌치랙을 함께 구성한 세트 등을 준비했습니다.
프리미엄 수산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참치 선물세트도 처음 준비했습니다.
이마트는 프랑스산 참다랑어와 원양산 눈다랑어 뱃살을 절반씩 담은 '프리미엄 참치 세트 1㎏'을 1천세트 한정 물량으로 선보입니다.
사전 예약 시 10% 할인받아 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선식품 선물세트 가운데 가장 저렴하다는 김 선물세트에서는 감태김, 곱창돌김 등을 담은 4만∼5만원대 상품을 내놨습니다.
김 선물세트도 점점 고급화하는 추세입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설 3만∼4만원대 김 선물세트 매출이 1년 전보다 2배 이상 늘어 처음으로 1만∼2만원대 매출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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