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직접 2기 활동 언급 "다시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이려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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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가 신인상 수상 소감을 통해 2기 활동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이어 "그리고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2기 활동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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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키나가 신인상 수상 소감을 통해 2기 활동을 준비 중임을 밝혔다.
최근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위드 만다리'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는 소속사를 통해 "한결같이 한 자리에서 피프티 피프티를 위해 응원해주고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우리 허니즈! 제가 더 많이 사랑을 줄 수 있는 시간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함께 걸어가면 좋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따.
이어 "그리고 다시 한번, 피프티 피프티의 노래로 한 번 더 즐거움을 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2기 활동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해 2월24일 발매한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로 데뷔 130일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100위로 진입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는 K팝 아이돌 사상 데뷔 최단일 '핫 100' 진입 기록이다. 이후 해당차트에 25주 차트인이라는 K팝 걸그룹 역대 최장 진입 기록을 세웠다. 최고순위는 17위였다.
하지만 같은해 6월 피프티 피프티 네 멤버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신청을 내면서 활동을 이어갈 수 없었다. 법원이 항고심에서도 소속사의 손을 들어주며 고립됐지만, 네 멤버 중 키나가 항고심 판결 직전 항고 취하와 함께 어트랙트로 복귀하며 피프티 피프티란 이름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어트랙트는 키나가 포함된 4인조로 피프티 피프티 2기를 꾸리는 중이다. 올해 론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어트랙트는 항고심 판결 이후 새나·시오·아란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또 3인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과 위약벌을, 전속계약 부당파기에 가담한 더기버스, 안성일·백 모씨 그리고 3인 멤버들의 부모 등에게는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각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키나 | 피프티 피프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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