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뉴욕타임스, 오스카상 후보로 '유태오' 추천
한유진 리포터 2024. 1. 8. 07:31
[뉴스투데이]
미국 뉴욕타임스 영화평론가들이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에 출연한 배우 유태오를,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로 꼽았습니다.
현지시간 5일 뉴욕타임스는, '올해 아카데미는 누굴 지명해야 할까'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후보 지명을 받아야 할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는 영화와 배우 명단을 실었는데요.
남우조연상 후보 명단에 유태오가 포함됐고요.
"훌륭하다"는 평가까지 덧붙였는데요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남녀, 해성과 노라가 20여 년 만에 미국 뉴욕에서 재회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유태오는 해성 역할을 맡았고요.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오는 3월 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주요 후보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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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0220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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