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모레 개봉 '외계+인' 2부, 예매율 1위 흥행 예감

한유진 리포터 2024. 1. 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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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외계+인'의 후속 완결편이죠.

배우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 주연의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어제 예매율 순위에서 '외계+인' 2부는 1위를 기록했는데요.

'위시'와 '노량: 죽음의 바다', '서울의 봄' 등 인기작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외계+인' 2부는 천만 영화 '도둑들',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고요.

시공간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세계관의 SF 판타지 액션물로,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등 초호화 출연진도 화제가 됐는데요.

재작년 개봉한 1부는 손익분기점 730만 명에 턱없이 못 미치는 154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는데, 2부는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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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진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0217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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