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예전 정자는 폐기…재보관은 생각중”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8. 0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이상민이 냉동 정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승수가 정자 냉동을 하기 위해 이상민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승수가 "예전 꺼는 소멸됐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이상민은 "예전 정자는 폐기됐다. 한번 다시 재저장을 시키는 게 어떨까. 그때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그때보다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어깨가 가벼운 상태였다. 내 생활의 흐름이 바뀌었으니 올라가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이성민이 냉동 정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이상민, 김승수와 만남

방송인 이상민이 냉동 정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승수가 정자 냉동을 하기 위해 이상민을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승수는 이상민을 한 식당에서 만나 돼지의 싱을 먹기 시작했다. 이상민은 냉동 정자에 대해 “내가 열려본 경험이 있지 않나. 얼렸을 때 마음의 편안함이 너무 좋다.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나”라고 말했다.

방송인 이상민이 예전 정자가 폐기됐다고 말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김승수가 “예전 꺼는 소멸됐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이상민은 “예전 정자는 폐기됐다. 한번 다시 재저장을 시키는 게 어떨까. 그때보다 낫지 않을까 싶다. 그때보다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어깨가 가벼운 상태였다. 내 생활의 흐름이 바뀌었으니 올라가지 않았을까”라고 털어놨다.

이 말에 서장훈은 “빚이 있을 땐 스트레스가 많았고 지금은 다 갚았으니까”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김승수에게 “엄마랑 상의해본 적이 있냐”고 묻자 김승수는 “우리 엄마가 어디 가서 전단지 같은 걸 들고 와서 나보고 하라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상민은 “엄마가 하라고 했으면 해야 한다. 형 결과 보고 좋고 나쁨을 떠나 무조건 얼려라. 서류상 본인과 아내만 찾을 수 있다. 찾을 때에도 가져가게 될 상대가 아내라는 걸 확인해야 가져올 수 있다. 폐기 시키든지 연장 하든지 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