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뜨거운 열정+기세 이어 2024년도 달린다[초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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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이 2024년에도 열심히 달릴 전망이다.
NCT 127은 2023년은 그간 쌓아온 음악 색깔과 실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NCT 127은 지난해 3번의 컴백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어떤 색깔의 음악과 콘셉트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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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NCT 127이 2024년에도 열심히 달릴 전망이다.
NCT 127은 2023년은 그간 쌓아온 음악 색깔과 실력을 여실히 증명했다.
NCT 127은 지난해 3번의 컴백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 어떤 색깔의 음악과 콘셉트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1월 발표한 정규 4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에이요'로는 힙합을 선택,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야성미 넘치는 보컬,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가 90년대의 거침없는 무드를 띄면서도 NCT 127만의 세련되고 네오한 색깔을 더해 트렌디한 힙합으로 완성시켰다.
10월에는 '서울의 신'이 되어 정규 5집 '팩트 체크'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타이틀 곡 '팩트 체크'는 아프로 리듬 기반의 묵직하고 강렬한 사운드가 흥을 돋우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칼군무는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태용이 직접 후렴구 안무 제작에도 참여, NCT 127이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이어 12월에는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를 발표, 데뷔 후 첫 윈터송으로 주목받았다.
2023년 NCT 127의 무대는 '독기칠'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성을 몰고 다녔다. 지난 11월 열린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네오 시티 – 더 유니티'는 극강의 퍼포먼스부터 감성 보컬 무대, 팬들과 호흡할 수 있는 곡까지 다채롭게 꾸며졌다. 그중에서도 '영웅', '질주', '팩트 체크'가 연속으로 몰아치는 구간은 뛰어난 라이브, 흐트러짐 없는 칼군무, 호응을 유도하는 무대 매너까지, 멤버들의 뜨거운 열정에 관객들도 호응하며 공연장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2023년 1월 NCT 127은 1만 팬을 위한 지하철 연장 운행이 이뤄진 칠레, K팝 최초로 1만 규모 이상의 단독 공연을 펼친 콜롬비아, 1회 공연에 1만 6000 명의 관객을 동원한 멕시코 등 북남미 7개 도시에서 9회에 걸쳐 두 번째 월드 투어의 북남미 추가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글로벌한 활약을 펼쳤다. 공연을 거듭할수록 '퍼포먼스의 신'다운 진가를 발휘하는 NCT 127이 기세를 이어 2024년 다시 한번 세계로 향한다.
NCT 127은 오는 21일 필리핀 불라칸 필리핀 스포츠 스타디움과 1월 27~28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 등 스타디움 공연을 비롯해 1월 13~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아레나, 2월 3~4일 마카오 현지 최고의 공연장인 갤럭시 아레나, 3개 도시 6회에 걸친 일본 돔투어까지, 아시아 각 지역을 대표하는 대규모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강력해지는 인기와 높아지는 위상을 다시금 실감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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