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지창욱 ‘웰컴투 삼달리’ 또 자체 최고, 10% 벽 넘을까

사진=JTBC ‘웰컴투 삼달리’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웰컴투 삼달리'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12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9.78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회가 기록했던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8.295%를 넘어선 기록이다. 1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혜선, 지창욱 주연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같은 삼달이 어느 날 모든 걸 잃고 곤두박질치며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사랑을 찾는 이야기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31회는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1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KBS 2TV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 16회도 10%를 기록했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4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283%, 2.113%를 기록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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