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뉴욕 연은 총재 "연준 금리인하 서두르지 않을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1.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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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더들리 전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더들리 전 총재는 현지시간 5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비농업 고용 지표는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강화한다고 생각한다"며 "경제가 아직 꽤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4분기에 2% 이상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상태가 지난 몇 달 동안 크게 완화됐다"고 말했습니다.
더들리 전 총재는 "따라서 문제는 연준이 금리를 더 오래 더 높은 수준에 머물게 할 것이라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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