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 의원, 오늘 총선 불출마 선언할 듯… 당내 두 번째

최고나 기자 2024. 1. 8. 0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주요 당직자들에게 불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 의원 중 공식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한 경우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송파갑에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오늘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 의원은 전날 주요 당직자들에게 불출마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당 의원 중 공식적으로 불출마 의사를 표명한 경우는 장제원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 송파갑을 지역구로 둔 그는 "당이 하루빨리 당선 가능성이 높은 예비 후보자를 지역에 공천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치러진 총선에서 당시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송파갑에 단수 공천을 받아 당선됐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