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한파주의보 발효…출근길 빙판 조심

박세용 기자 2024. 1. 8.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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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새벽 5시 기준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9.7도, 인천은 영하 9.3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13.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도 영하 3.3도를 기록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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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전국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새벽 5시 기준 현재 기온은 서울이 영하 9.7도, 인천은 영하 9.3도, 강원도 철원은 영하 13.1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 부산도 영하 3.3도를 기록해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입니다.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 전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흐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출근길 도로 빙판과 살얼음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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