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너무 예뻐” 칭찬에 감사→뒤돌아 “뭐라 한 거지?”(백사장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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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마침 효연이 서빙을 한 테이블은 탐색 겸 식사를 하러 '반주'를 찾은 옆집 사장님.

옆집 사장님은 효연을 보곤 "너무 예쁘네요, 너무 예쁘네요"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효연은 스페인어로 "감사하다"고 답하고 뒤돌아서며 "뭐라 한 거지?"라고 혼잣말, 사실을 칭찬을 알아듣지 못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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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tvN ‘장사천재 백사장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월 7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0회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운영기가 이어졌다.

이날 바텐더 효연은 바쁘게 돌아가는 가게에 직접 요리 서빙에 나섰다. 마침 효연이 서빙을 한 테이블은 탐색 겸 식사를 하러 '반주'를 찾은 옆집 사장님.

옆집 사장님은 효연을 보곤 "너무 예쁘네요, 너무 예쁘네요"라고 거듭 칭찬했다. 이에 효연은 스페인어로 "감사하다"고 답하고 뒤돌아서며 "뭐라 한 거지?"라고 혼잣말, 사실을 칭찬을 알아듣지 못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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