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92점 김종국, 노상현 물주먹 폭로에 “사람 때리기 위해 운동” 깜짝 (런닝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김종국이 펀치 머신에서 92점을 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이날 김종국은 최애 동생 노상현에 대해 "너무 매력 있다. 착한데 대신 애가 말이 없다"며 과묵한 성격을 지적했다.
앞서 노상현과 김종국은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말리며'에 출연한 바 있다.
노상현은 김종국이 물주먹이라고 폭로하기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펀치 머신에서 92점을 받은 일화를 고백했다.
1월 7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런닝빌라 신년회'로 꾸며져 금새록, 노상현, 김동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최애 동생 노상현에 대해 "너무 매력 있다. 착한데 대신 애가 말이 없다"며 과묵한 성격을 지적했다.
앞서 노상현과 김종국은 예능 프로그램 '도포자락 휘말리며'에 출연한 바 있다. 노상현은 김종국이 물주먹이라고 폭로하기도.
노상현은 "덴마크에서 펀치 머신을 했는데 종국이 형이 물주먹이더라. 최고 점수가 999점인데 92점을 받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연이 있다"고 운을 뗀 김종국은 "나는 사람을 때리기 위해서 운동을 했다. 기계를 때리기 위해 운동하지 않았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에 하하는 "저걸 그렇게 대놓고 얘기하다니"라며 경악했고, 김종국은 "나를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급히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장훈, 오정연과 이혼 언급 눈물 “은퇴 1년 미뤄”→1등신랑감 등극(슈퍼마켙)[어제TV]
- 이찬원, 母 소원 이뤄준 효자 “바쁜 일정에도 외할머니 모시고 日 여행”(편스토랑)[어제TV]
- 이선균-女실장 카톡 공개 “불륜 NO, 이선균 불쌍 화류계 다 알아”(실화탐사대)[어제TV]
- 장윤정, 탈락후보에 최초 파격 제안 “따로 레슨해줄게” ‘미스트롯3’[결정적장면]
- 송지효, 33살 노상현에 적극 플러팅 “어우 젊다, 누나한테 잘해봐” (런닝맨)
- “이 상황 화나” 손님-알바생 언쟁 발생, 백종원 대처 빛났다(장사천재 백사장2)
- 하하, ♥별은 어쩌고 과거 연인 회상 “6년차 때 헤어졌다” (런닝맨)
- 이종석♥아이유 스타트, 혼전임신·파경→울고 웃은 스타들의 연애史[연예계 결산②]
- 양세형 이렇게 모아 109억 건물 샀나, 4만원대 패딩 입고 구내식당 식사(전참시)[어제TV]
- ‘이병헌 협박’ BJ 김시원, 1년만 24억 벌었는데 돌연 은퇴 “다신 안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