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김남일인데‥계약직 설움에 눈물 그렁 격려사(뭉쳐야 찬다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8. 0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하의 김남일이 계약직의 서러움을 맛봤다.

김남일은 "올해도 부상자 없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라며 선수들의 건강부터 생각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올해는 너무 길다. 여기(김남일)는 단기간이잖나. 한 달 정도(로 잡아라)"라고 태클을 걸었다.

안정환도 "1월로 해"라며 김남일 놀리기에 동참했고, 결국 김남일은 "언제까지 제가 여기 있을지 모르지만 있는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천하의 김남일이 계약직의 서러움을 맛봤다.

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3회에서는 감코진(감독 코치진)이 신년맞이 격려사를 했다.

이날 안정환은 격려사를 청하자 "2024년 갑진년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다 이뤘으면 좋겠다. 어쩌다벤져스가 조기축구지만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네덜란드전을 대비해 내셔널 코치로 기용된 김남일의 발언 기회도 주어졌다. 김남일은 "올해도 부상자 없이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고…"라며 선수들의 건강부터 생각했다.

하지만 김성주는 "올해는 너무 길다. 여기(김남일)는 단기간이잖나. 한 달 정도(로 잡아라)"라고 태클을 걸었다. 안정환도 "1월로 해"라며 김남일 놀리기에 동참했고, 결국 김남일은 "언제까지 제가 여기 있을지 모르지만 있는 동안 여러분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을 이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