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스폰서 취급에 발끈 “나도 선수”(뭉쳐야 찬다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1. 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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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이 스폰서 취급에 발끈했다.

이날 류은규는 "코치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재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주장 후보로 김동현을 추천했다.

어쩌다벤져스엔 법카(법인카드)가 없으니까 "회식도 열어주고 능력있는 동현이 형"이 주장으로 적임자인 것 같다고.

이에 김용만은 "주장이 아니라 그냥 스폰서인데"라고 일침을 했고 김동현은 "저도 선수예요!"라며 발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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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김동현이 스폰서 취급에 발끈했다.

1월 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13회에서는 5대 주장 선거가 이루어졌다.

이날 류은규는 "코치님들 말씀을 들어보니 재력이 중요한 것 같다"며 주장 후보로 김동현을 추천했다. 어쩌다벤져스엔 법카(법인카드)가 없으니까 "회식도 열어주고 능력있는 동현이 형"이 주장으로 적임자인 것 같다고.

이대훈은 "밥을 많이 사주긴 한다"고 인정했다. 이에 김용만은 "주장이 아니라 그냥 스폰서인데"라고 일침을 했고 김동현은 "저도 선수예요!"라며 발끈했다. 이런 김동현을 김성주는 "유니폼 앞에 김동현이라고 적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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