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승에 고작 5명 탔는데…박나래→풍자, 591kg로 ‘만원’ 굴욕 (먹찌빠)[결정적장면]

장예솔 2024. 1. 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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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빠'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마자 만원이 떴다.

이날 멤버들은 '덩치 엘리베이터' 미션을 진행했다.

멤버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서장훈은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섭외했을 것"이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 엘리베이터는 13인승 900kg 한도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덩치 엘리베이터'는 4층부터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층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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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덩치빠' 멤버들이 엘리베이터에 탑승하자마자 만원이 떴다.

1월 7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오직 1.2톤 덩치들만이 가능한 쫄깃한 '두뇌 VS 미각 싸움'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덩치 엘리베이터' 미션을 진행했다.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미션에 신기루는 "보통 엘리베이터 무게 제한이 8인 기준 550kg가 되게 많다"고 털어놨다.

서장훈 팀(서장훈, 신기루, 이국주, 신동, 이규호)은 656.6kg, 박나래 팀(박나래, 풍자, 최준석, 이호철, 나선욱)은 591.8kg로 두 팀 모두 정원 초과인 상황.

멤버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서장훈은 "탈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섭외했을 것"이라며 태평한 모습을 보였고, 실제 엘리베이터는 13인승 900kg 한도로 밝혀져 웃음을 자아냈다.

'덩치 엘리베이터'는 4층부터 1층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서 층마다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문이 닫히기 전까지 미션을 도착하지 못한 사람은 바로 탈락하며 1층까지 생존 인원이 더 많은 팀이 승리한다.

가장 먼저 박나래 팀이 출격했다. 좁은 엘리베이터에 다섯 명이 탑승하는 데 성공했으나 문이 닫힘과 동시에 만원이 떴다. 이에 신기루는 포복절도도 잠시 "우리가 더 나가잖아"라고 자폭해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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