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꽃뫼산 비닐하우스서 화재…1시간 반 만에 완진

배성재 기자 2024. 1. 8.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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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6시 17분 인천 서구 검암동 꽃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반 뒤인 저녁 7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추산 300만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규모 불이었음에도 진입로에 장애물이 많아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며 "소방차가 다니는 도로 위 불법 주차 등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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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저녁 6시 17분 인천 서구 검암동 꽃뫼산 인근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1시간 반 뒤인 저녁 7시 50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소방 추산 300만 원 수준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은 규모 불이었음에도 진입로에 장애물이 많아 화재 진압이 늦어졌다"며 "소방차가 다니는 도로 위 불법 주차 등에 유의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배성재 기자 ship@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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