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돌사고 후 음주 측정 거부 혐의 40대 가수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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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힌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이 가수 겸 배우인 40대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반쯤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며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로 김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1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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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힌 뒤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이 가수 겸 배우인 40대 김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반쯤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에서 진로를 변경하며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고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를 세 차례 거부한 혐의로 김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김 씨는 지난 2011년에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면허가 취소된 바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015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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