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의창동, '우리동네 안심거래존'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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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윤덕희)이 주민들의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의창동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
윤덕희 의창동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안심거래존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보행 취약지에 LED 등을 추가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야간 합동 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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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의창구 의창동(동장 윤덕희)이 주민들의 안전한 중고거래를 위해 의창동행정복지센터에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을 설치하고 24시간 운영한다.
'우리동네 안심거래존'은 가로 95m, 세로 95m 크기의 노란색 사각형으로 표시돼 있다. 멀리서도 눈에 띄고, 밤에도 불이 밝게 켜져 있다. 24시간 운영되는 CCTV가 거래존을 비추고 있어 주민들이 안심하고 거래존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심거래존은 연중 24시간,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간단한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안심거래존을 직거래 장소로 활용하거나, 중고거래 앱 사용 시 거래희망 장소를 의창동행정복지센터로 선택하면 된다.
윤덕희 의창동장은 "주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도록 안심거래존을 마련했다"며 "2024년에는 보행 취약지에 LED 등을 추가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야간 합동 순찰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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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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