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낙동강변에서 화재… 대산야구장 인근 갈대밭 '전소'

홍정민 기자 2024. 1. 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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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대산면의 낙동강변에서 불이 나 갈대밭 2000㎡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후 4시52분께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의 낙동강변 수변공원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압을 마쳤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대산면 수산대교와 대산야구장 사이 갈대밭 2000여 ㎡가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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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無…인근 갈대밭 2000㎡ 전소

창원시 대산면의 낙동강변에서 불이 나 갈대밭 2000㎡가 소실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 전경. 연합뉴스


7일 오후 4시52분께 경남 창원시 대산면 소재의 낙동강변 수변공원에서 불이 났다.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여 만에 진압을 마쳤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화재로 인해 대산면 수산대교와 대산야구장 사이 갈대밭 2000여 ㎡가 전소됐다.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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