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니보틀, 일반 택시에 프리미엄 가격 지불…덱스 "당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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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니보틀이 일반 택시 부르스에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빠니보틀은 안치라베로 향하는 택시 부르스를 잡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는 "덱스가 탄 것(프리미엄)과 같은 택시 부르스지만 제 거는 조금 더 로컬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기안은 빠니보틀이 탄 택시 부르스를 보고 "이건 (덱스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해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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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빠니보틀이 일반 택시 부르스에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해 안타까움을 샀다.
7일 오후 9시10분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3'(연출 김지우 / 이하 '태계일주3')에서는 빠니보틀은 마다가스카르의 안치라베로 향했다.
이날 빠니보틀은 안치라베로 향하는 택시 부르스를 잡기 위해 터미널에 도착했다. 그는 "덱스가 탄 것(프리미엄)과 같은 택시 부르스지만 제 거는 조금 더 로컬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덱스는 "제가 탄 것과 느낌이 확실히 다르다"고 했다.
기안은 빠니보틀이 탄 택시 부르스를 보고 "이건 (덱스 것보다) 조금 더 저렴해보인다"고 했다. 덱스는 빠니보틀에게 탑승 가격이 얼마냐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원래 제가 타는 게 보통 1만5000 아리아리인데 왜 프리미엄이랑 가격이 똑같냐"며 자신도 2만 아리아리를 지불했다고 밝혔다. 이전에 덱스가 탔던 프리미엄이 2만 아리아리였던 것. 이에 덱스는 "당했네, 당했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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