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 독극물 먹인 범인 아냐… 이영애에 “나랑 범인부터 찾아” 걱정

박유영 2024. 1. 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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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이 자신을 오해하는 이영애에게 해명했다.

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독극물을 먹게 된 차세음(이영애)을 걱정하는 유정재(이무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정재는 건물에서 나오는 차세음에게 "아니야, 나", "나라도 내가 의심스러웠을 거야. 충분히 오해할만해. 근데 진짜 나 아니야"라며 독극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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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생이 자신을 오해하는 이영애에게 해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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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누군가에 의해 독극물을 먹게 된 차세음(이영애)을 걱정하는 유정재(이무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신이 먹은 독극물에 대해 들은 차세음은 자신에게 독을 먹인 사람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했다. 유정재 또한 이 소식을 듣고 차세음을 기다렸다.

유정재는 건물에서 나오는 차세음에게 “아니야, 나”, “나라도 내가 의심스러웠을 거야. 충분히 오해할만해. 근데 진짜 나 아니야”라며 독극물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 뒤이어 “내가 어떻게 너한테 독을 먹여?”라며 말을 이어갔다.

이에 차세음은 “네가 아닐 수도 있겠지. 그런데 그럼 뭐가 달라져?”라며 무덤덤하게 답했다. 유정재는 “범인부터 찾자”, “정말 잘못됐을 수도 있다”라고 걱정하며 소리쳤지만, 차세음은 내 일은 내가 한다며 유정재를 뒤로하고 자리를 떴다.

한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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