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라' 이무생, 이영애에 "독 먹인 건 나 절대 아냐, 범인 찾자"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4. 1. 7.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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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스트라' 이무생이 결백을 호소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이 오케스트라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재(이무생)는 차세음을 찾아가 "는 나 아니다. 나라도 내가 의심스러울 거 같다. 근데 내가 어떻게 너한테 독을 먹이겠냐"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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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마에스트라' 이무생이 결백을 호소했다.
7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 차세음(이영애)이 오케스트라 복귀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정재(이무생)는 차세음을 찾아가 "는 나 아니다. 나라도 내가 의심스러울 거 같다. 근데 내가 어떻게 너한테 독을 먹이겠냐"라고 물었다.
차세음은 "그래. 그건 네가 아닐 수도 있다. 근데 그런다고 뭐가 달라지냐"라고 되물었다.
유정재는 "범인부터 찾자. 누가 너한테 그런 짓 했는지. 경호원 붙여서 안전부터 확보해라. 내가 이런 자격 없다는 거 알아서 고민 많이 했다. 네가 계속 위험한 상황이다. 정말 잘못될 수도 있고. 이번만큼은 내 이야기 들어라"라고 말했지만 차세음은 무시하고 자리를 비켰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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