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입학생 없는 충북 초등학교 5곳
천춘환 2024. 1. 7. 22:00
[KBS 청주]충북 지역 초등학교 가운데 화당초, 판동초 등 다섯 학교는 올해 입학생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송초와 회남초 등 10곳은 신입생이 1명에 그쳤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의무 취학 예정자가 만 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2천 2백여 명 줄었고 앞으로도 꾸준히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취학 아동이 250명이 넘는 곳은 솔밭초와 복대초 등 모두 6곳입니다.
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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