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 ‘비공개’
김옥천 2024. 1. 7. 21:50
[KBS 부산]부산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피의자 김 모 씨의 당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당법상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자 당적 정보를 누설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게 됩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의 당적 부분을 제외하고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한, 사흘째 서해로 포격…김여정 “한국군, 폭약 소리에 속아” 주장
- 엄마 살해한 미국 여성, 감옥에서 나오자 응원 봇물…이유는? [현장영상]
- 국민의힘 “특검법 떼쓰기로 정쟁 부추겨”…이낙연, 이번 주 ‘탈당 선언’ 예고
- ‘골든타임’ 지나 124시간 버틴 90대 여성 구출
- ‘아기 울음’ 신고에 출동했다가 ‘등하원 도우미’ 된 경찰관 사연 [주말엔]
- 돈으로 형량 거래?…‘기습공탁’ 꼼수에 검찰 “엄정 대응”
- “7대 겨울 불가사의” 화천 산천어 축제 화려한 개막
- [크랩] 항공 마일리지에 유효기간이 없었다? 항공사들의 숨겨진 꼼수
- 서울시, 명동 ‘퇴근길 대란’에 광역버스 노선·정차 위치 바꾼다
- ‘비행 중 구멍’ 뚫린 보잉기 각국 운항 중단…미국·유럽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