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 ‘비공개’

김옥천 2024. 1. 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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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경찰청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피의자 김 모 씨의 당적을 '비공개'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당법상 수사기관이 수사 과정에서 알게 된 피의자 당적 정보를 누설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에 처하게 됩니다.

경찰은 조만간 김씨의 당적 부분을 제외하고 범행 동기와 공범 여부 등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 발표를 할 예정입니다.

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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