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환경정비사업, 정부 ‘예타’ 대상 선정
김상배 2024. 1. 7. 21:46
[KBS 대구]포항과 경주를 흐르는 형산강의 재난을 방지하기 위한 환경정비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6년 동안 정부예산 7천631억원을 들여 49.8㎞ 구간의 형산강 둑을 정비하고 천 257만 8천 세제곱미터의 퇴적구간을 준설해 홍수 피해를 막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김상배 기자 (saba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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