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기안84 "고향 여주에 플랜카드 7개 걸려"[태계일주3]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태계일주3'방송화면 캡쳐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3' 기안84가 대상 수상 이후 근황을 전했다.

7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김에 세계일주3'에서는 프로그램 론칭 1년 만에 7관왕의 영예를 얻게 된 것에 대해 자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지난 '2023 MBC 연예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은 기안84는 "지금 여주에 플랜카드를 한 7개인가 걸렸다더라. 여주 시장님도 오라고 한다"라며 핫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플랜카드 게시 기간이 15일까지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 그러니 볼 거면 그 사이에 가라. 얼마 안 남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기안84는 대상 수상 소감 당시 '태어난 김에 세계 일주 3' 멤버들 중 쌈디 언급을 깜빡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쌈디는 여전히 서운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며 "죄송한데 오늘 저한테 말 시키지 말아 달라"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