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하지원 "회식 때 직원들 위해 9시엔 미리 빠져줘…3시부터 달린다"

신영선 기자 2024. 1. 7. 2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지원이 회식에서의 술버릇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신동엽이 MC인 웹예능에서 술에 취해 춤을 춘 일이 화제가 된 데 대해 "편하고 좋으면 몸으로 표현을 한다"고 밝혔다.

회식을 할 때면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게 술버릇이라는 하지원은 "직원들하고 회식하면 제가 끝까지 있긴 좀, 직원들끼리 할 얘기도 있고 하니까 저는 9시 정도면 미리 빠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하지원이 회식에서의 술버릇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하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하지원은 신동엽이 MC인 웹예능에서 술에 취해 춤을 춘 일이 화제가 된 데 대해 "편하고 좋으면 몸으로 표현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주량을 묻는 질문에 "소주 한 병 반"이라고 답했다. 

이에 서장훈이 "방송에서 한 병 반이라고 하는 건 실제로는 3~4병도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하자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회식을 할 때면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는 게 술버릇이라는 하지원은 "직원들하고 회식하면 제가 끝까지 있긴 좀, 직원들끼리 할 얘기도 있고 하니까 저는 9시 정도면 미리 빠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