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주량 소주 한 병 반, 회식 3시부터 달려 9시에 빠져” (미우새)

유경상 2024. 1. 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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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남다른 주사를 밝혔다.

서장훈은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고 하지원은 "사실 소주 한 병 반"이라고 주량을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하지원의)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라며 주사에 대해 질문했다.

하지원은 "직원들이 회식할 때 제가 끝까지 있으면 이야기를 편하게 못할 것 같아서 빨리 먹고 9시에 빠진다.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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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하지원이 남다른 주사를 밝혔다.

1월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했다.

서장훈은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고 질문했고 하지원은 “사실 소주 한 병 반”이라고 주량을 밝혔다. 서장훈은 “방송에서 저 정도면 실제로 서너병도 가능하다는 거”라고 봤다.

이어 서장훈은 “(하지원의) 주사가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하기?”라며 주사에 대해 질문했다. 하지원은 “직원들이 회식할 때 제가 끝까지 있으면 이야기를 편하게 못할 것 같아서 빨리 먹고 9시에 빠진다. 3시부터 달리기 시작해서”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은 웃으며 “3시부터 시작해서 9시? 빨리 마시는 게 아닌데? 7시에 먹으면 새벽 1시”라고 놀랐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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