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동엽 “하지원, 내숭 NO...굉장히 솔직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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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화제가 됐던 신동엽 유튜브 채널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하지원은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이슈가 된 바 있다.

신동엽은 그런 하지원에 대해 "여배우라면 내숭을 떨거나, 재거나, 눈치를 볼 법도 한데 굉장히 솔직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은 상태에서 신동엽에게 '제가 뭔가 춤을 췄던 것 같기도 하고'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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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하지원이 화제가 됐던 신동엽 유튜브 채널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하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지원은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 이슈가 된 바 있다.

신동엽은 그런 하지원에 대해 “여배우라면 내숭을 떨거나, 재거나, 눈치를 볼 법도 한데 굉장히 솔직했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화제가 됐던 춤사위에 대해 “편하고 좋으면 몸으로 표현을 막 하게 된다.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제가 저 정도까지 간 것 같다”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원은 술에 취해 기억이 잘 나지 않은 상태에서 신동엽에게 ‘제가 뭔가 춤을 췄던 것 같기도 하고’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저 정도까지 하는 건 진짜 좋았던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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