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문화재단,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

손봉석 기자 2024. 1. 7.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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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문화재단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출연기관 강남문화재단(이사장 이자연)이 2024년을 맞이하여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2024 신년음악회’를 연다.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지휘자 금난새와 함께하는 음악회로 오는23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베르디, 사라사테, 라흐마니노프 등의 아름다운 멜로디를 자랑하는 명작들을 바이올리니스트 홍해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메조 소프라노 백재은, 테너 허영훈과 함께할 예정이다.

강남문화재단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지역주민과 문화향유자들에게 다채롭고 아름다운 선율을 선물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2024년을 풍성하게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예매는 23일까지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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