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경찰, '경춘선 열차 음란행위' 40대 남성 검거

경춘선 지하철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철도 특별사법경찰대는 공연음란 혐의를 받는 A 씨를 그제(5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대성리역에서 마석역 사이를 달리던 경춘선 열차 안에서 여성 승객의 건너편 좌석에 앉아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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