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 속 7만 명 입도...내일(8) 아침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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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 제주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9.7도로 가장 높았고 그밖의 지역도 7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
한라산에는 오늘(7) 0시부터 현재까지 어리목 1.2cm, 영실 1cm의 적설도 기록됐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면서, 주말 이틀 동안 7만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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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 제주는 평년보다 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새해 첫 주말을 맞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7)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가 9.7도로 가장 높았고 그밖의 지역도 7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가량 낮았습니다.
한라산에는 오늘(7) 0시부터 현재까지 어리목 1.2cm, 영실 1cm의 적설도 기록됐습니다.
추위 속에서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잇따르면서, 주말 이틀 동안 7만여 명이 제주로 입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기상청은 내일(8) 아침 최저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춥겠고, 낮기온도 10도를 밑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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