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 인력 지원 사업 확대
제주방송 권민지 2024. 1. 7. 21:16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인력 지원 사업이 확대됩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하는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대상자로 제주위미농협에 이어 대정농협도 추가로 선정됐습니다.
이밖에도 농업 근로 인력을 모집하고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사업에 표선농협이 선정됨에 따라 농번기 인력 운용이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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